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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미래 길잡이/현장과 사람

통일교육문화원의 '2015 통일교육 강사 지도자 학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통일 미래의 꿈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 제7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하진형 기자입니다. 통일문화교육원(원장 김경민)에서 통일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지도자의 혜안과 능력을 갖춘 통일교육 강사학교”(이하 통일교육 강사학교)를 열게 되어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통일교육 강사학교는 통일교육문화원에서 처음으로 모집하는 교육과정으로 총 15명의 예비 통일학교 전문 강사를 모집합니다. 지원자격으로는 첫째, 사회단체 등에서 통일교육을 희망하는 자. 둘째, 통일관련 지도자로 한반도 문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자. 셋째, 통일교육문화원 강사학교 수료자로 학교통일교육을 시작하기 원하는 자. 넷째, 통일교육 담당교사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2015년 3월 13일부터 3월 28일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금요일 13:00 ~ 18:00(5시간)과 토요일 09:00 ~ 12:00(3시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로는 입학지원서 1부와 반명함판 사진 2매이며, 접수 절차는 2015년 2월 16일(월)부터 3월 12일(목)까지 사단법인 통일교육문화원 본부로 직접 제출하시거나 통일교육문화원 홈페이지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통일교육 강사학교는 유료교육으로 진행되어 24만원의 수강료를 납부해야합니다. 

  통일교육문화원 김경민 원장은 “통일을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평화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속엔 미움과 불신 등 갈등의 요소가 많이 남아 있어 적극적으로 통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안의 갈등 요소를 인식하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통일교육 강사학교 교육과정을 시작합니다.”라고 이번 통일교육 강사학교를 열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하였고, 통일교육문화원은 전국 방방곡곡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갑니다. 통일시대를 살아가는 전국민들에게 평화와 화합, 함께 사는 세상을 열어주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은 통일교육문화원의 교육커리큘럼을 중심으로 한 강의 및 실습과 체험학습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체험학습은 인문학과 함께하는 남도기행과 일본의 평화활동가들과 함께하는 교류회 및 역사 · 문화 · 평화연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체험학습을 선택하여 참여하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일정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통일교육 강사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에 한해 다음과 같은 특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본 문화원의 회원 및 제 통일운동단체 지도자에 대해서는 수강료 15% 할인받습니다. 두 번째, 통일교육문화원의 통일교육 강사 자격 부여 및 통일교육 강사로 선발됩니다. 세 번째, 통일교육문화원 전국 청소년 통일논술토론대회 심사위원 및 사회자 자격이 부여됩니다. 네 번째, 통일교육문화원 통일교육강사 자격증 및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다섯 번째, 해외지부(인도) 봉사활동의 기회가 우선 제공됩니다. 여섯 번째, 통일교육문화원의 프로젝트별 통일교육 강사로 활동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일곱 번째, 본인이 원할시 2015통일리더캠프 보조강사로 활동기회를 부여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번 02) 577-6372 통일교육문화원 통일교육지도자 과정 담장자 최은정 교육팀장과 임지훈 간사에게 문의하시면 되며, 전자우편 gpa6372@gmail.com 으로도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교육 강사학교 담당자인 임지훈 간사는 "이번 교육과정은 에듀엔터테인먼트의 통일교육에 관심 있는 강사를 배출함으로 통일에 무관심한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일상에서 통일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되었고, 2015통일교육강사학교 교육프로그램은 대북지원단체에서의 10년 경험과 통일교육문화원의 현장통일교육 12년 경험으로 축적된 교육내용과 노하우를 배우고 역량 있는 통일강사로 활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 통일교육의 관심과 열의, 그리고 역량 있는 예비통일강사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라고 지원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이번 2015년은 광복70주년, 분단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은 통일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시점에 통일교육 강사학교를 통하여 통일교육을 책임질 강사들이 배출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통일을 알리길 기대합니다. 이상 제7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하진형 기자였습니다.

* 이미지제공 : 통일문화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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