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항해 6.25 전쟁 사진전 현장취재

 안녕하세요? 통일부 4기 하면 누구나 떠올리게 되는 이병주 기자입니다.

 최근에 광화문 주변에 간 적이 있으시면 한번쯤 보셨을 사진전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한 번 보고 지나쳤을 것인데요, 제가 오늘 직접 가서 어떠한지 살펴보고 왔습니다! 

 몇몇 분들은 그냥 지나지치 않고 직접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광화문이라는 접근이 용이한 곳에 전시된 만큼 많은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두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번씩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6.25 전쟁의 참혹한 모습과 67개국의 도와주는 모습을 기리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항해 6.25 전쟁 사진전 "6.25 전쟁과 우리들" 이란 주제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표지판입니다. 크게 '6.25 전쟁과 우리들',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 '국민안보의식 강화', '국제사회에 기여'란 대주제로 사진전이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앙에 현수막을 걸어서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특히 67개국이 참전한 대한민국이란 주제아래에 6.25 전쟁에 참전한 세계 각국의 국기를 함께 게재되어 있었습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세계 각국의 국기에서 웅장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 오랜 전시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었는데요, 확실히 6.25 전쟁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어떠한 전쟁이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9월 3일에 기네스북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전 세계의 67개국이 대한민국을 지원한 기록은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연합군으로 지원한 세계기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몰랐던 사실이었는데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생명의항해 6.25 전쟁 사진전을 살펴보았는데요, 지금도 전시중이니 아직 확인해보지 못한 분이라면 직접 가서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6.25 전쟁을 생각하면서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에요.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며, 평화통일을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