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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제5기 상생기자단, 모집 시작!

드디어 모집이 시작된 통일부 상생기자단 5기!! 여러분, 알고 계세요?

4기에 지원하여 조직국장의 활동을 한지도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고 하니, 새삼 세월의 속도를 느끼게 됩니다. 다음번 5기는 또 어떤 끼많고 재미있는 친구들이 모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작년부터 시작하여, 그 전부터 통일부 상생기자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많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모집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얼마전 통일부 상생기자단에 지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물어보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재능많고 열성적인 친구들이 지원하려는 통일부 상생기자단의 일원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위 사진은 작년 제가 모집한 4기의 모집 공고 포스터인데요, 지금 보니 또 새롭습니다. 확실히 1년이 지난 지금, 5기 모집 포스터는 훨씬 더 고급스러우면서 아기자기한 포스터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1년 전에도 열성적으로 모집을 희망했던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익숙한 이름은 석인 기자님이 보이네요. 이 질문을 올렸던 다른 분들도 함께 기자단 생활을 하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올해도 이렇게 열정을 보인다면 누구나 상생기자단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5기 모집을 한 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번 5기의 모집 포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호연작가님이 제작해주신 귀여운 그림도 함께 게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일부 기자단에 선발되어 워크샵을 가는 버스에 타서 심장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4기 통일부 상생기자단 공식 활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통일부 상생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조직국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기자단 자체의 원활한 단합과 외부활동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뒤돌아 보게 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통일부를 비롯한 대외활동을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4기 상생기자단은 스펙 쌓기 이상의 진지한 열정과 서로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어 가족같은 관계로 지냈습니다. 인간을 만나고 싶다면, 진정한 우정과 친구를 쌓고 싶으신 분은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저 허울 좋은 한 줄의 이력서를 원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 곳에서 많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활동들이 대외활동이란 허울 아래에 그저 스펙이란 이름 아래에 우정도 없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통일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곳 상생기자단은 다릅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상생기자단 5기의 모집문이 지금 열렸습니다. 이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다시금 1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자, 지금 서두르세요!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끼많고 재미있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여타 다른 기자단과는 다르다는 것을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