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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미래 길잡이/통일문화공간

책 <포화 속에 핀 평화의 꽃, 벽을 넘어서> 출판기념회 취재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 이사장이 지난 4월 27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신간 '포화 속에 핀 평화의 꽃, 벽을 넘어서'(이하 ‘벽을 넘어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최성 고양시 시장, 최봉순 제2부시장, 최준수 고양시 남북교류위원장, 이철휘 전 육군 대장,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 가수 조관우 등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저서 ‘불굴의 아리랑’ 이후 4년 만에 신간 '벽을 넘어서'를 집필한 김경성 이사장은 오후 2시부터 접수대에서 직접 행사에 참석한 손님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김경성 이사장은 “홍사덕 상임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 분들의 의전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를 응원하고자 오신 여러 시민 분들을 직접 환대하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사진제공: 천지일보)

 신간 ‘벽을 넘어서’는 지난 2015년 8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당시 김경성 이사장과 남북체육교류협회가 평양에서 개최한 ‘2015 제2회 아리스포츠컵 15세 이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현장 이야기와 함께 현 상황에서의 대북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도 담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유엔 차원에서의 대북 정권 제재는 이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스포츠와 같은 사회문화 및 민간교류와 민생분야에서의 교류 또한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재만 옳고, 교류는 옳지 않다.’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우리 협회는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반도에 평화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한 길을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1부 행사 중 (사진제공: 남북체육교류협회)시민들을 맞이하는 김경성 이사장 (사진제공: 남북체육교류협회)


 한편 송광석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현 경인일보사 사장)은 "오늘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오늘 같은 자리가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남북관계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협회가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사덕 상임의장은 "김경성 이사장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장으로서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개척해나가는 사람" 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다시 한 번 그 일을 해나가는데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격려했습니다. 홍사덕 상임의장은 이후에도 모든 격려사를 경청하며 가장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책 수익금은 전액 공익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만들기 위한 남북체육교류협회의 발전을 기원해봅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진행된 케익 절단식 (사진제공: 남북체육교류협회)


주요 내빈들과의 기념 촬영 (사진제공: 남북체육교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