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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그리움은, 새로운 기대로! - 대학생 기자단 제 7기 해단식 및 8기 발대식

  추억은 사랑을 닮는다고 했던가요? 혹은 사진으로 남는다고 했던가요??

추억은 곧 그리움으로 그리고 새로운 기대로 자리하게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지난 5월 7일 제 7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의 해단식과 함께 진행되었던

새로운 '통일의 바람'을 불어 일으킬 8기의 발대식이 그렇습니다.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그 날을 추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년간 저희들의 멋진 기억을 되새겨보고자 해요 ~

발대식 ~ 워크샵 ~ 통일라이딩 등 등 !!!

우리의 꿈과 소망을 '함께' 나누었던 그리운 시간이 있었기에

그리고 '믿음'이 있었기에 <통일의 문> 앞에 보다 다가설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며,

새로이 들어온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8기에게 또 하나의 '바람'으로

우리의 추억을 가슴 깊이 담아가고자 합니다.

 

▲ 좌측부터 매력 넘치는 남궁바다, 임혜민, 김다애, 하진형 기자

 

 이 날에는 1년 동안 우수한 활동을 했던 기자들에게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직접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비록 모두가 수상받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함께'였던 우리이기에,

모두가 함께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과거, 현재, 미래!!

 

또한, 우리 7기 기자단 대표로 진가록 기자가 수료증을 받았으며,

기대되는 제 8기 기자단 대표로 김가현 기자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좌측부터 과거의 저희 7기와 현재의 홍용표 통일부장관, 

새로운 젊음과 열정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미래의 8기가 함께 사진으로 남겨진

기념비적인 순간이라 생각이 들어요!!  

 

 

이후,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1년 동안 임해왔던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7기를 격려하면서,

새로 임명된 8기를 환영하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통일문제에 관심을 가진 기자단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기자단들이 앞으로도 통일의 꿈과 열정을 키워가길 응원하며,

특히 중요한 것은 '소통'이고 젊고 다른 시각으로 한반도 통일문제에 새롭고 큰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덧붙였습니다~!

 

 

 

이어진 '기자단과의 소통'위한 '장관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질문사항이었던

남북관계, 통일에 대한 전망, 기자단에게 바라는 점 등등에 대해 성심성의껏 심도 깊게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러던 도중!!

7기의 매력이자 기대주박정웅 기자의 '첫사랑' 질문으로 인해 조금 딱딱했던 분위기가 풀리면서 환해졌으며,

한편으로는 홍 장관님의 당황하시던 기색에 한바탕 웃음이 넘치는 자리가 되면서

저희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의 해단식 및 발대식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한편으로는 섭섭하지만,

 

▲ 밝은 모습은 7기의 자랑이자,

 

▲ 상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7기 포에버 ^^!

( & 8기 화이팅 !  ) 

 

 

이상 구교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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