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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함께해요, 통일박람회2015> 통일박람회 홍보영상 촬영 현장으로, 자 간다~?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은 전 국민, 특히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적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통일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출범했습니다.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은 통일과 관련된 활동 참여와 함께 지금 보시고 계신 통일부 공식블로그인 '통일 미래의 꿈'에서 기사작성 및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기자단 8기는 전국 20개 대학교 총 37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통일부 8기 대학생 기자단이 지난 기수들과 특히 다른 점이 있다는데요!! 바로 영상팀, 사진팀, 기사팀, 방송팀과 같이 단원들의 장점과 특기에 맞춰 팀을 나누어 활동을 한다는 점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뽀로로 놀이터부터 열린음악회, 통일 버블쇼, 통일 마술쇼, 온 가족이 타고 즐기는 통일기차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문화컨텐츠가 가득 펼쳐질 '통일박람회2015' 홍보영상을 촬영한 통일부 8기 대학생기자단 영상팀의 홍보 영상 촬영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자단 내부 정보원에 따르면 8기의 유력한 미녀단원들이 모두 영상팀에 들어가게 되어 다른 팀의 많은 남성 대학생기자들이 몹시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일의 시끌벅적한 강남 한복판 S카페 앞에서 촬영에 열중인 바로 그 영상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영상팀 촬영현장△영상팀 촬영현장

 

  오후 5시에 시작되어 11시까지 이어진 영상팀의 지난 5월 23일 촬영은 시간상의 문제로 정해진 식사 시간과 휴식 시간도 없이 강행되었지만 촬영 내내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영상팀 윤정후양(고려대 북한학과)은 천안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예약하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미소를 지으며 “통일이라는 같은 꿈을 꾸고 통일을 위해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언니, 오빠들과 함께해서 즐거워요”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교 수업과 과제에 치여 이리저리 바쁠 대학생들이 꿀 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즐겁게 웃으며 함께하는 모습에서 희망찬 통일대박 시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팀 촬영현장△영상팀 촬영현장

 

  이들이 토요일과 석가탄신일 같은 황금 휴일을 반납하고 이렇게 열심히 홍보하고자 하는 통일박람회가 어떤 것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 그 모습이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데요!!

 

△막차 놓친 영준과 동영△막차 놓친 영준과 동영

  팀원들을 모두 보내고 나머지 장면을 촬영을 하다 막차를 놓쳤지만 통일박람회 생각에 그저 행복한 영상팀 김영준군과 정동영군의 모습입니다.

 영상팀장인 김영준군은 전문적인 영상 촬영기술과 편집능력에 형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훌륭한 외모까지 겸비하여 주변 여성 단원들의 활동의욕을 자극하고 있고 최근 기자단 내에 ‘영준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는 말을 유행시킬 정도로 앞으로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청년입니다.

 김영준군은 촬영장소 섭외에 쓰인 비용이 얼마였냐는 질문에 “배움존, 공감존, 희망존 등의 통일체험 코스를 통해 통일을 좀 더 쉽게 만나 이해 할 수 있고 통일발언대와 통일윷놀이 같이 재밌는 이벤트가 열려 통일에 대한 재미가 두 배가 될 통일콘텐츠 공간, 통일박람회의 홍보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요”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즐겁고 열정적인 영상팀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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