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광화문 서울정부청사에서 10월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5번째 정기회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건립사업 설명을 통일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설립되는 한반도 통일미래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확산을 통해 남북화해 및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기위해 건립되는 건축물입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설립됩니다.
* 남북 간 인적교류 지원 (남북교류)
o 남북 젊은세대 교류, 민간 사회문화교류 등 남북 간 인적교류 지원
* 통일미래를 대비한 평화통일 체험연수 실시
o 평화통일 체험연수를 통한 통일미래세대의 통일의식 제고, 화합, 소통, 리더십 함양
o 해외 청소년 초청 체험 연수 및 교류
o 통일 대비 청소년 수련시설, 연수프로그램 개발
* 통일 관련 국민대통합
o 대북통일정책을 둘러싼 이념·세대 간 갈등 해소
o 통일 관련 공론화사업 추진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은 이러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관련한 몇가지 설문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대상인만큼 대학생의 이용자입장으로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으며, 그에 따라 통일교육원에서 상세한 설명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통일교육원과의 알찬 시간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정기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 안건은 11월에 대학생기자단이 가게되는 안보견학과 DMZ생태견학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함께 견학을 갈 계획을 세우니 모두가 들떠서 즐거운 마음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그리고 이번달 시상시간! 우수기자상은 조소진 기자, 우수기사상은 한솔 기자가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생일자들의 생일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소박해 보이지만 6기 대학생기자들이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인만큼 마음만은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벌써 5번의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회가 거듭할수록 더욱더 친해지는 기자단의 모습 보이시나요? 통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기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서로간의 우정도 생각하는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준다는 다짐과 함께 이상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이으뜸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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