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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대학생기자단 8월 정기회의

안녕하세요!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인나 로마쉬키나 기자입니다. 지난주 2013년 8월 2일 오후 5시 서울정부청사에서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의 세 번째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는 장종찬 단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의의 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대학생기자단 콘텐츠 제작 경진대회 계획이었습니다. 콘텐츠 경진대회는 주어진 다섯 개의 주제를 각 조별로 무작위 투표를 통해 선정한 뒤, 조별로 맡게 된 주제에 대해 온라인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 평가하는 방식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제결정 투표결과는

  • 1팀-DMZ평화공원,
  • 2팀-통일미래비전
  • 3팀-통일외교,
  • 4팀-통일교육,
  • 5팀-탈북민정착지원으로 각각 정해졌습니다.

 

 

둘째, 현장학습계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일정은 8월 9일부터 10일 파주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현장학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이디어가 제시되었고, 기자들은 당일 각각 계획한 부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정기회의에 함께 참여한 통일부 정책협력과 마경조 과장은 계획 중인 봉사활동 및 워크숍에 대해 점검하고 회의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들을 격려해주기도 했습니다. 파주에서의 활동이 의미 있고 즐거운 활동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추후 기자단 모임 일정 계획에 관해 회의했습니다. 천현빈 기자는 기자단 모임 횟수를 좀 더 늘려 더욱 활발하고 효율적인 활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의견을 말했습니다. 또한 운동처럼 활발한 활동과 통일 문제를 연계하여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기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1조 기자들은 설문지 제작 및 거리 설문조사를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거리 설문조사 활동은 8월 18일 저녁 5시에 명동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통일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성공적인 거리 활동을 위하여 철저히 준비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이상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인나 로마쉬키나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