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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7월 정기회의현장에 가다!

2013년 7월 3일 19시 서울정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의 두 번째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7월 중순에 계획하고 있는 한겨레 고등학교 봉사활동 및 6기 여름 워크숍(이하 한겨레 봉사활동 및 워크숍)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종강을 하고 나서 진행된 회의라 그런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회의가 더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7월 회의를 진행중인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회의 내용을 한번 알아볼까요? 오늘도 장종찬 단장의 진행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장종찬 단장

첫 번째로는 기사관련 안건이였습니다. 처음 6기가 시작 될 때 계획하였던 팀별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였고 기사를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쓸 수 있도록 서로 양보해가면서 쓰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두 번째 안건은 8월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의 모꼬지에 대한 안건이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서로 물놀이도 하고 통일전망대도 둘러보며 다시 한 번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간의 우정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계획한 안건이였습니다. 8월 초순 쯤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헤이리 마을 등을 견학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7월 우수 기사상 및 우수 기자상을 시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수 기자상은 이현정 기자가, 우수 기사상은 이정원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7월 우수기자상을 받은 이현정 기자(위), 7월 우수 기사상을 받은 이정원 기자(아래)▲ 7월 우수기자상을 받은 이현정 기자(위), 7월 우수 기사상을 받은 이정원 기자(아래)

 이렇게 기본적인 회의 안건을 다 진행하고 가장 중요한 안건으로 한겨레 봉사활동 및 워크숍에 대해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겨레 봉사활동 및 워크숍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와 일정에 대해 살펴보고 각 조별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정해보는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경우 단장, 조직국장의 진행이 아닌 따로 캠프 본부장과 부본부장을 정하여서 진행하였습니다. 본부장의 경우 이으뜸 기자가 되었고 부본부장은 권나은 기자가 되어서 함께 캠프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다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열띤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 한겨레 봉사활동 및 워크숍 계획안

이렇게 한겨레 봉사활동 및 워크숍 준비도 마무리 되고 회의도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6기 첫 번째 정기회의 시간에 제시되었던 안건인 생일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번 달에는 생일파티를 하지 못하여 6월,7월 생일인 기자들이 함께 모여 다 같이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7월 생일인 기자들▲ 6월,7월 생일인 기자들

7월 정기회의는 6월에 제시되었던 안건도 잘 이행하고 새로운 안건에 대해서도 잘 해결해보는 유익한 회의시간이 되었습니다. 6기가 준비한 한겨레 봉사활동 및 워크숍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6기 모습 잘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이상 6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이으뜸 기자였습니다.


#이으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