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례말 큰사전을 아시나요? 남북 분단 상황이 길어지면서, 남북 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차이도 커지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공동으로 편찬하는 최초의 우리말 사전, 바로 겨례말 큰사전 인데요
남북의 국어학자들로 구성된 겨례말큰사전 편찬위원회는 2005년 결성된 이후 작년까지 총 25회의 남북공동회의를 개최했고, 현재까지 70%정도의 작업이 진척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말을 통해 우리가 하나였음을 기억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를 준비하는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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