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창업아이디어 공모전] "통일되면 뭐할래?"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U.P팀을 소개합니다!

 

"통일되면 뭐할래?"

통일 한국을 준비한 젊은 쳥년들 UP팀을 소개합니다!

UP팀의 멤버는 건양대학교 글로벌 경영학부 김국태, 정순영, 조원웅입니다. 그들은 통일한국에서의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UP팀을 만들었습니다. 과연 그들의 아이디어, UP팀은 무엇을 하는 팀일까요?

UP팀은 Up-cycling Partners의 줄임말로 통일 이후 방치될 천문학적인 양의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사업을 기획하는 팀입니다.

1. 군수물자 재활용

 노후 군수물자 폐기, 국경지역 초소 및 철책 철거에 따라 발생하는 고철을 재활용하여 철로를 제작할 수 있는 원자재로 가공합니다. 전쟁의 상징인 군수물자 등이 교류와 평화의 상징인 철도로 변화한다면 통일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2. 군복 재활용

폐 군복을 리폼 혹은 원재료화 시켜서 새로운 가치, 브랜드를 창출합니다.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에코 백 등 친환경적이며 의미 있고 저렴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3. 노후 건축물 재활용

북한의 노후 건물 철거로 발생하는 건축 폐기물을 순환골재로 재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저렴한 원자래를 만들어서 북한 지역 주거 환경 개선의 원재료로 사용합니다. 북한에 순환골재 가공 공장을 설치하고 가동한다면 주거 지역 개선에 필요한 원재료 운송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통일 고물상 UP팀의 아이디어가 더욱 궁금하시다면 오십시오! 그들의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일시: 10월 7일~9일

장소: 강남 모나코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