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위해 일하는 유일한 서방인 "조선일"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신동한
"조선일" 대체 그는 누구일까요?
본명: 알레한드로 카오 데 베노스
국적: 스페인
특징: 북한을 지지하는 조선우호협회의 회장,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명예 특사‘,
외국 국적자로는 유일한 북한 공무원, 일 년의 절반을 북한에서 생활
그는 외국을 순회하며 북한을 위한 선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굶주림과 정치적 탄압이 없다"
"북한에 관한 뉴스 95%는 모두 거짓이다"
"북한의 핵무장 등 모든 조치는 미국의 정책에 대한 대응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이런 그는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총기밀매 혐의로 체포되었는데요. 북한과의 직접적 연관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유일한 외국인 공무원인 만큼 그 세간의 관심은 높았습니다.
그의 조선식 이름 "조선일"
'조선은 하나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조선은 하나다'라고 해서 "조선일"
정말 이름처럼 진정으로 통일을 위해 일하는 외국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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