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노자를 아십니까? 제9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신동한
'외노자'란 외국인 노동자의 줄임말. 많은 해외노동자들이 유입됨에 따라 생겨난 말입니다.
'북노자'란 북한 외국인 노동자.
북한의 외화벌이 주재원들이 북한의 노동인력 수출에 적극적, 중국·러시아·중동·아프리카·폴란드 등 세계 각지로 노동 인력 수출
북한 외국인 노동자 수는 꾸준히 증가, 노동인력 수출은 유엔 대북제재로 북한의 지하자원 수출이 막힌 탓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그들은 안전할까요? 혹은 행복할까요?
월 평균 7명 사망. 고강도 노동과 경제적 문제 비관으로 자살, 강도 높은 노동으로 인한 사망,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안전사고,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아프리카 풍토병에 걸려 사망.
그들의 죽음을 누가 알아줄까요?
통일이 되어 더 이상 이런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을 가지는 것이 통일의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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