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공익광고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통일부 마스코트, 상생기자단 오조은 기자입니다.

최근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TV 시청 시간이 많이들 늘어나셨을 텐데요.

여러분은 혹시 경기 중간에 아래와 같은 광고를 보신 적이 있나요?

 

 

 

이 영상은 바로 2010 통일부 공익광고 영상입니다.

 

광고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통일도 이처럼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세계지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작은 나라, 대한민국.

그동안 우리는 참 많은 기적을 일궈왔습니다.

2010 U-17 여자월드컵 우승, G-20 정상회의 의장국,

그리고 최근 들려오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 소식까지

우리는 바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적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2010 U-17 여자월드컵 우승, G-20 정상회의 의장국,

그리고 최근 들려오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 소식 모두

미리미리 준비하고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면 보여줄 기적은

또 얼마나 세계를 놀라게 할까요?

 

그러나 통일 역시 관심과 노력 없인 안되겠지요?

분단 60주년, 한민족이 떨어져 살아온 시간을 아우르고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는 통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통일부는 손을 내밉니다.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상생과 공영의 길, 함께 걸어가기 위해.

 

 

 

희망의 눈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오늘부터 함께 준비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