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일' 기획자, 최수지 기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상생기자단 5기 최가현 기자입니다. 

이번에 저는 여러분에게 익숙한 한 기자를 만나고 왔습니다. 상생기자단 4기로 활동했던 '최수지' 기자입니다. 이번에 그녀는 야심찬 기획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한 번 만나 볼까요?

Q1. 통일미래의 꿈에 인터뷰로 참가하는 것이 이번이 두 번째죠?

 

저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맘때쯤 한 포털사이트에서 최수지기자의 기사를 읽고, 통일 미래의 꿈을 알게 되어 기사를 읽고, 댓글도 달았었는데요!

4기로서의 임기는 끝났지만, 최근까지도 통일 미래의 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Q2. 그동안 무엇을 하고 지냈나요?

저는 최수지 기자의 흥미로운 기사, ‘또 다른 분단 국가 키프로스 편’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번에 또 다른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Q3.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통일’ 이라는 이름이 참 귀여운데요. 여느 포럼과 다른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Q4. ‘통일공동회’, ‘안녕하세요, 통일!’이라는 발랄한 이름을 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오호. 깊은 뜻이 담긴 이름이었네요. 공감과 소통이 키워드인 것 같네요!. 색다른 이름, 포럼에 대해 더욱 궁금해지게 하는데요? 

Q5.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나요?

청춘통일론을 제시하고, 남북 대학생간의 소통에 목적을 두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프로그램 또한 그 목적에 걸맞는 내용인데요. 간단하게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1부에서는 청춘 통일론: 청춘들이 외치는 통일 이야기, 2부에서는 통일 한마당: 탈북대학생과 소통하는 통일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Q6. 새로운 형식의 포럼. 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최수지 기자는 정확히 어떤 역할을 맡은 건가요?

오호. 대단한 역할을 맡았네요! 마지막으로 '안녕하세요, 통일' 에 대해 자랑을 좀 들어볼까요?

Q7. 특별히 이번 포럼에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통일문화컨텐츠기획자를 꿈꾸는 최수지기자의 '안녕하세요, 통일'. 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행사인 것 같아요!!

한 달 후에 열린다는 '안녕하세요, 통일'. 통일미래의 꿈 여러분도 행사에 참가해서 '소통' 하는 시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관련글>

안녕하세요, 통일 : 청춘이 들려주는 통일 이야기 (1)

안녕하세요, 통일 : 청춘이 들려주는 통일 이야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