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출범식,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출범식 행사 현장 스케치

 

 

며칠전이었죠? 11월22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는

 

대한민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그들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출범식이 있었는데요.

 

출범식 사회을 맡은 MBC방송국 이재용 아나운서의 개막소개와 함께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이 끝나고, 본격적인 출범행사가 시작되기 전,

엄종식 통일부 차관을 비롯하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김일주 이사장,

이하 많은 국회의원이 속속 도착하여 출범식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개회식은 애국가의 선율이 울리는 가운데 국민의례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김일주 이사장의 출범사를 시작으로  

정의화 국회부의장과 자유선진당 이회창총재, 이홍구 통일고문 의장의 축사 및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기념사를 대독한 엄종식 차관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통일부 엄종식 차관 주재 하에 자원봉사 우수단체 시상식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비젼 선포식 시간이 있었습니다.

 

 

 

행사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케이크겠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출범식에 참가한 정관계 인사들은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출범식 현장을 살펴보았는데요.

 이 재단이 향후 한국 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원만한 사회 정착을 돕고 

아울러 통일의 디딤돌로써 큰 활약을 할 수 있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 게시물은 2010/12/1, 정부부처블로그 위젯 [정책공감]에 소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