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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미래 길잡이/통일로 가는 길

"잊지 말아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두 손이 꽁꽁, 양 뺨이 발그레, 온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겨울날씨가 예고도 없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 냄새가 스멀스멀 나는 것 같은데, 다들 방한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에도 두툼한 패딩 한 벌 덮어주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되는 캠페인, "잊지말아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랍니다. 해피빈은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공익단체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인데요. 해피빈에서 ‘콩’ 하나는 100원의 가치를 가지며, 직접 결제해서 얻을 수도 있고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후원을 받아 얻을 수도 있답니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콩을 통해 북녘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 모아 큰 마음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저 역시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궁금해 하실 많은 분들을 위해 이 자리에서 미리 보고 갈 수 있게 준비해왔습니다!

 

 그림을 누르면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화면이 열리자마자 “One Dream One Korea”의 보드라운 선율이 반겨주었습니다. <2015 세계평화회의>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던 그 음악과 영상인데요.

 “우린 다른 적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그 사실 하나만!”

 맑고 힘찬 목소리에 담긴 통일 염원에 귀기울여보세요:) 그럼, 비어있는 세 칸을 메우러 출발해보겠습니다!

 

 

 첫 미션은 퀴즈였습니다. 통일부 대학생 기자로서 이번 단계, 절대 실수할 수 없죠! 총 세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맛보기로 첫 번째 문제만 여기서 공개합니다!

 어렵지 않죠? 세 문제를 해결하면 후원콩으로 바꿀 수 있는 스탬프 하나를 얻을 수 있어요!

 

 두 번째 미션은 통일로 새로워질 한반도의 미래를 그려보는 순서였습니다. 통일이 된 한반도에는 이산가족의 긴 기다림이 끝나고, 전쟁의 위협 없는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거예요. 또 경제적으로도 더 높이 발돋움할 수 있겠죠! 여러분이 꿈꾸는 통일 한국은 어떤가요? 순서를 매겨보세요!

 순서를 모두 정하고 나면 후원콩으로 바꿀 수 있는 스탬프 하나를 얻을 수 있어요!

 

 글자가 두 개나 모였어요! 스탬프도 두 개나 모았답니다.
 두 번째 미션에서 고민이 너무 길어진 걸까요. 끝나버린 “One Dream One Korea” 영상에 재생 버튼을 한번 꾸욱 눌러주고 세 번째 미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미션은 통일로 가는 세 가지 길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차례였답니다. 사랑, 즐거움 그리고 자연이 이어지면 우리의 진심도 통하게 되겠죠? 여기서 공개된 ‘통일로 가는 길’은 통일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책들이랍니다.

 세 가지 길을 모두 확인하면 후원콩으로 바꿀 수 있는 스탬프 하나를 얻을 수 있어요!

 

 드디어 세 글자 모두 다 모았어요! 완성된 말이 무엇인지 이미 다들 짐작하고 계시겠지만, 직접 글자를 얻어 완성하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여기선 비밀로 할 거예요! 어서 가서 확인해주세요!

 참, 그리고 스탬프를 하나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통일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하시면 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을 나누고 계셨어요. 백두산 여행, 대륙횡단열차, 봉사활동 등 반짝이는 소원이 많았답니다.

 모으신 스탬프는 콩으로 바꿔서 기부를 꾹 눌러주세요! 북한의 이웃들을 돕는 다섯 개의 공익단체에 기부하시는 건 어떤가요?

“사단법인 위드”는 심각한 영양결핍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영양보충식을 전달합니다.

“샘복지재단”은 북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특별영양치료식품과 방한용품을 지원합니다.

 “새누리좋은사람들”은 2015년 8월, 태풍 ‘고니’로 수해를 입은 북한 동포들에게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합니다.

 “남북나눔운동”은 북한 어린이들에게 분유와 밀가루, 채소, 젖병, 방한복 등을 지원합니다.

 “사단법인 생명누리”는 북한의 고아원인 애육원에 내복을 지원합니다. 애육원 아이들을 위해 사진과 편지를 보내면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북한과 신뢰를 도탑게 하고, ‘나’와 ‘우리’가 모두 행복한 통일한국을 만드는 것!

 통일과 통일을 위해 어떤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는지 알고,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하루를 평탄하게 보낼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면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그림을 누르면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하나 되는 그날, 가슴 벅차 오를 그 꿈을 위해”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의 공감 하나가 통일부기자단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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