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일부 이야기/정책 돋보기

"상생공영의 대북정책" 아직도 못들어본 사람?

 

"상생공영의 대북정책" 아직도 못들어본 사람?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무엇인가?

 

선뜻 대답하기 쉽지 않은 사람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알기쉽게 풀어볼께요~

저를 따라오세요  

 

이명박 정부는 출범이후 향후 5년간 대북정책의 패러다임을 상생과 공영으로 정하였답니다.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 행복공동체를 이루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토대를 구축해나가고자 하는 것이지요

 

 

 

평화공동체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어야겠지요

 

최근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북핵 불능화 작업이 재개되는 등 

 

북핵문제가 진전되고 있어 다행스러운 일이예요~   정부는 앞으로 북핵문제해결과 함께

 

남북간 군사적 신뢰를 구축하고 긴장완화를 이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제공동체

 

다음으로 남과 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추구하고자 합니다. 

 

남북경협은 북한이 국제사회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북한의 발전적 변화를 도울 뿐 아니라

 

남한의 경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행복공동체 

 

그리고 상생공영정책은 남북 7천만 주민 모두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이산가족, 납북자, 국군포로 등 분단으로 인해 겪고 있는 아픔을 해소하고 

 

북한주민의 어려운 식량사정을 도울 것입니다. 

 

 

 

상생공영의 대북정책...이제 뭔지 아셨죠??? 

 

 

 

남북한이 통일되면, 해양과 대륙이 연결되어

한반도는 닫힌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바닷길, 땅길, 그리고 하늘길로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번영의 관문이 될 것입니다

 

불신과 갈등의 원천이 되는 핵무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그 자리를 상생과 공영의 기회로 채워 나가야 합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혼자 꿈을 꾸는 것은 꿈에 그칠 수 있지만

8천만 겨레가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한민족이 하나가 되면 이토록 위대할 수 있음을

후손들에게 보여줍시다

 

- 제 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대통령 경축사(0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