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기 이소연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통일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하나가 된 한반도, 늘어난 인구, 북한의 지하자원 등 많은 것들을 떠올리실 텐데요. 하지만 이런 것들의 대부분은 일상과 너무 먼 얘기고 여러분의 삶에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느끼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통일은 우리와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저는 이것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통일과 나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부스에 다녀왔습니다.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는데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 주관한 이 페스티벌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청소년에게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미리 체험하게 하고 이에 대한 경험을 평가해 운영 성과를 공유, 향후 운영 전략을 모색하는 전국 규모의 진로체험 축제라고 합니다. 행사는 체험마당과 교류마당, 창업경진마당, 시상식장 등으로 나눠서 운영이 되었는데요.


입구

저는 이 중 체험마당에 가서 통일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방문했습니다. 통일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통일 한국에서의 진로탐색과 나만의 명함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부스를 운영 중이었는데요. 부스는 아래 안내도의 빨간 동그라미가 표시된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박람회장 안내도

그럼 지금부터 학생들의 열기가 가득했던 페스티벌의 통일교육원 부스를 만나볼까요?

부스 입구

통일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부스 입구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어떠한 체험들을 진행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부스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부스내부

부스에 들어가니 한쪽 벽면에 오늘의 부스의 테마와 목표 등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현수막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부스 내부

부스 내부

부스 내부

벽 앞에는 정육면체 조형물이 놓여있었는데요. 각 면에는 통일을 해야 되는 이유와 관련 자료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부스 내부

부스 벽에는 통일한국에서 유망한 분야와 그 분야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희망 직업군 투표

통일한국에서 유망한 직업군에 대한 설명이 있는 벽 옆에는 자신이 통일한국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직업군에서 일하고 싶은지 투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투표 진행 상황을 보니 과학이나 문화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 많네요. 벽은 진로탐색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엔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볼까요?

명함 만들기 체험 코너부스에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통일 한국에서의 자신의 명함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보였고 미래 통일 한국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가며 자신들의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명함 예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신의 명함을 만들어서 제출하면 통일교육원 부스에서 위의 사진처럼 카드 형태로 제작해서 주는데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대기자도 많았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이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이 되었었는데요. 즐겁게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니 저도 체험이 하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온라인 이벤트/아시안 하이웨이 체험 코너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는 게임 '아시안 하이웨이'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것이었는데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통일 한국을 질주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게임인데요. 명함 만들기 못지않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진로체험 페스티벌 부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소연 기자: 안녕하세요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이소연 기자입니다.(이하 '이')

통일교육원 담당 과장: 네. 안녕하세요.(이하  '통')

이: 이 행사에 참여해서 부스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통: 최근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통일이라는 주제를 매게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것을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알 수 있고, 그러한 것을 좀 더 재미있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그럼 이 부스 운영은 통일교육원에서 나와서 하는 건가요?

통: 네 그렇습니다. 통일교육원에서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 체험부스에서는 어떤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나요?

통: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내용은 구체적으로 자기가 통일 이후에 갖고 싶은 직업에 대해서 명함을 제작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또 통일 이후에 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그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그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통: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자격증처럼 명함을 제작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게 했던 명함 만들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여기에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보였고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이: 마지막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느끼신 점이나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있으신가요?

통: 생각보다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이 어렵고 생각하고 재미없다고 느낄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기존에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체험을 하러 오고, 줄을 설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담당 과장으로써 굉장히 만족도가 높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 네. 감사합니다.

담당자님과의 인터뷰가 끝나고 현장에 있던 참가자들에게 통일교육원 부스를 체험하게 된 소감을 물어봤는데요. 학생들은 '통일하면 필요한 직업들이 많을 텐데 그런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시안 하이웨이 게임을 통해 통일한국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즐거웠다.', '통일 이후 새로 생길 직업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통일이라는 주제가 진로와도 연결돼있어서 신기했다.' 등 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느끼는 거리감을 좁히고 나아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행사인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통일교육원은 남북 관계 및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통일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소연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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