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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미래 길잡이/현장과 사람

사진으로 말해요! 대학생기자단 제주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통일부를 구독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정채윤 기자가 작성한 '대학생 기자단, 통일부 워크샵 회의(?)를 엿보다!' 편을 이어 사진으로 말해요! 대학생기자단 제주도를 다녀오다! 편입니다. 12월 19일~20일에 진행된 정책홍보담당자 역량강화워크샵에 함께하여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 9기 기자단 참석자는 강준혁 기자, 이건우 기자, 임지영 기자, 정채윤 기자 이렇게 4명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10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을 생각하는 구독자께서도 한번 살펴보시고 지원하실 때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디 한번 날아볼까?>


※ 이 모든 사진들은 이건우 기자가 찍은 사진으로 무단복제, 불펌이 모두 가능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아. 큰일났다>


제주도에 도착후 날씨는 좋지 않았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렸구요 처음부터 우리를 환영해주지는 못했으니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공항 도착 후, 점심 때 먹은 음식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아요>

크리스마스라 트리가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보다 제가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내부 방 모습>


짐을 풀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1박 2일의 시간이 그토록 짧게 느껴진 적은 처음입니다.


<호텔에서 찍은 전경>


베란다를 나가보면 눈 앞에 바다가 보였습니다.

살고있는 지역이 대전과 대구이기에 평소 바다 볼 일이 많이 없었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마치 제주도 해녀가 된 기분(?)


<통일부 대변인>


2016년 결산과 다가오는 2017년을 맞이하여 2017년도에는 이러한 업무를 할 것이라는 각 분과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놀랐던 점은 정말이지 열정적으로 회의를 참여하셨다는 것입니다.

기존 예상시간을 한 시간 반 이상 넘기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열심히 발언하는 통일부 직원들>


보통 공무원이라고 하면 대게 생각나는 좋지않은 인식을 가지는 국민 여러분도 있으실 줄 압니다.

하지만, 느낀바에 의하면 통일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맡은 바 국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통일에 대해 알릴까, 통일 인식을 가지게 할까 이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밥 값은 해야지!!>



제 9기 대학생 기자단도  참여한 만큼 국방부, 문체부, 타 부서들의 SNS 홍보 운영을 우리 통일부와 비교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자리에 발표하는 것은 떨렸지만, 잘했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



<숨길수 없는 비쥬얼>


회의가 끝난 후

회식 집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밥 값하고자 노력했건만, 밥 값이 너무 비쌀 것 같네요...


<김영감 갤러리 두모악>


통일부에서 공익 생활을 하고 있는 원준석 군

2017년에 빠른 전역으로 좋은날이 오길 바랍니다.


<아기자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사진작가 김영갑의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이 계획 되어 있으시다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해오름?>


마지막으로 해오름을 보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느껴보실까요?


<다시 공항으로>




단순히 여행만 해서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통일부 직원들과 함께 걸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던 시간들은 제주도에서 여행한 것 보다 더 값졌습니다. 


이상 강준혁기자, 이건우기자 입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