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 통일을 위한 나눔!
지난 7월 만해예술대상을 받은 가수 이미자씨는 상금전액을 탈북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생긴 좋은 일을 나눠서 통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양 특별공연의 추억!, 지난 2002년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남한, 북한 동시에 생중계로 진행된
평양 특별공연 무대에 섰던 가수 이미자씨, 그 무대에서 '다시만납시다'라는 북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그리움을 부르는 노래들, 다시만납시다가 절절하게 부르고 싶은 것, 바로 통일에 대한 그리움.
그 후로도 이미자씨는 콘서트를 열때마다 그리운금강산, 성불사의 밤, 선죽교 3곡은 꼭 부르려 한다고 합니다.
수상의 순간 떠올랐다는 탈북청소년들,
만해예술대상을 수상할 당시, 탈북 학생들을 위한 급식과 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이미자씨는 생각했다고 합니다.
통일을 노래하는 이미자씨의 감동의 무대! 통일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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