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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개소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 개소! 9월 28일,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에 대해 정부차원의 공식기록을 남길 북한인권기록센터가 개소되었습니다.

민간에서 다루던 북한주민 인권침해 문제에 정부공식기구가 합세하게 되었습니다.

"민간의 노하우라든지, 경험, 그리고 이미 축적된 자료 이런 것들을 다 같이 활용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9.26

국군포로, 납북자문제, 이산가족 인권문제 등 남북 간 범인권적 현안을 다루게 될 것이라는 데요, 

인권침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이 기록을 책으로 내 널리 알리는 일도 주요업무라고 합니다.

이 조사기록은 향후 법무부 인권기록소로 이관됩니다.

북한인권기록센터의 활동을 말미암아, 북한 주민에 대한 인권침해가 근절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북한 인권문제 해결이 통일의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