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9기 대학생 기자단(통일창업아이디어공모전 홍보기자) 이건우입니다.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16 통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 2016 통일창업아이디어전시회 포스터 및 팀별 배치도
이번 전시회는 200여개 팀 중에서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약 3개월 동안 준비한 전시회입니다. 그 중 “멋진신세
"멋진신세계"라는 팀의 ‘한반도 종합예술사업체’를 취재하였습니다. 지난 기사를 못 보신 분들은 글 하단에 <관련링크>를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 전시장에서 모여서 화목하게 있는 멋진신세계팀
"멋진신세계" 팀은 통일 후 남북한의 문화적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한 “한반도 종합예술사업체”를 설립하여 통일한국의 디즈니를 기획하는 팀입니다.
여러분들은 통일 후, 통일된 한국의 문화예술산업은 얼마나 발전하게 될까요?
▲ 멋진신세계팀의 “한반도 종합예술사업체(통일한국의 디즈니)”
여기서, 한반도 종합예술사업체는 남북한의 문화적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한 문화예술 사업체를 설립하여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에 이르는 여러 가지 문화를 말합니다.
▲ 멋진신세계팀의 “캐릭터”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합작 문화예술사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남북문화융합을 위한 교육컨텐츠 생산’입니다. 바로 통일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적 융화를 위한 컨텐츠를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애니메이션 <멋진 신세계>가 있습니다. <멋진 신세계>는 태양나라에 사는 세발까마귀(삼족오)들의 세계에 똑똑한 지구소녀 ‘유민’이 같이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리며 ‘개인의 자유’ ‘다수결의 원칙’ ‘법치주의’ ‘도덕성의 원칙’ 등의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비유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웹툰 <칼라>것이 있습니다. <칼라>는 서기 2416년,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세계에 400년 전 사람인 ‘이걸루' 가 나타나 ’모두 같음‘의 상태를 깨고자 노력하는 이야기로 ‘획일성과 전체주의’의 위험과 ‘다원주의’라는 가치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아이디어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디어들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멋진신세계'팀의 전시회이었습니다. 다른 팀들의 전시회 기사도 만나보세요!
“멋진신세계"팀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통일창업아이디어공모전 멋진신세계팀”을 취재한 제9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이건우였습니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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