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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따뜻한 남자 정준호, 통일부 홍보대사 되다!

 

 

 

 

 

 

 

 

따뜻한 남자 정준호, 통일부 홍보대사 되다!

영화배우 정준호씨, 2009년도 통일부 공식 홍보대사로 뽑혀

 

통일부는 지난 22일 정부종합청사 장관접견실에서 ‘2009년도 통일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영화배우 정준호씨를 통일부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정준호씨는 향후 1년간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의 꿈을 함께 나누는 통일부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인택장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은 정준호씨>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하여 2009년 이천춘사대상 영화제 한류문화대상 및 많은 상을 수상하여 이미 연기자로서도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준호씨. 그는 연예인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밥차’회장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한 공로로 2008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05년과 2007년에는 개성공단기업협의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 또한 2006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홍보대사, 제1회 서울 국제사회복지영화제 홍보대사 등 평소 사회 각계각층에 폭넓은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보여 왔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연기자로서도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준호씨>

 

 

  

<연예인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밥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

 

 

 

 

<2007, SBS '따사모와 함께 하는 희망 TV 24' 휠체어 마라톤 완주에 참여중인 정준호씨> 

 

 

 

 

통일부 관계자는 “정준호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통일부에서 지향하는 방향에 부합하고, 평소 정준호씨가 탈북자 지원에 힘써온 데다 남북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홍준영 기자

punkeest@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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