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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이 옥사한 후쿠오카 구치소>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구치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한 윤동주 시인
올해 초 영화 '동주'가 개봉하면서 시인의 삶은 재주목받았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고국 땅을 다시 밟지 못한 채 일본 후쿠오카에서 생을 마감했는데요
현재도 후쿠오카 형무소로서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이 곳에서 왠지 모를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시인의 사인을 두고 여전히 많은 의문점과 논쟁이 있습니다
이 곳에선 시인이 옥사한 것과 관련한 어떤 흔적도 발견할 수 없어 더 안타까웠습니다
구치소(현 형무소) 주변에는 일반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후쿠오카 구치소 주변은 너무나 평화로워 시인의 죽음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 후쿠오카!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마음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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