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6.25 전쟁 때 우리나라의 제2의 도시 부산은 1023일 동안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임시수도기념관으로 향하는 계단에는 6.25전쟁 참전국들의 국기가 붙은 화분들이 있습니다
임시수도기념관에는 6.25전쟁 당시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부산으로 향하는 피란민들의 행렬이 끊임없었음을 짐작케 하기도 합니다
부산의 명물음식 부산밀면에는 실향민들의 아픔이 있음도 알 수 있습니다
기념관 내부에는 당시 대통령이 사용했던 시설이 사진과 함께 재현돼 있습니다
너무나 생생하여 마치 1950년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1950년대의 중학교 교과서 등 실제로 당시 사용된 물건이 다량 전시돼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다면 임시수도기념관을 다녀오는 것도 좋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부산에서 6.25전쟁 당시를 체감해보는 경험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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