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카드뉴스]한반도통일하모니열차에 오른 제11기 통일지도자아카데미 일원들

 

<한반도통일하모니열차에 오른 제11기 통일지도자아카데미 일원들>

7월 22일, 제11기 통일지도자아카데미생들은 한반도통일하모니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카데미생들은 ktx열차를 순식간에 한반도통일하모니열차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한반도미래재단과 통일부가 개최한 이 행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반도통일하모니열차에는 김민석 국방부 전 대변인 등 저명인사들도 자리했습니다

행사는 제11기 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강사로 나섰던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로 시작됐습니다

남한, 북한 고향의 청년들이 통일과 청년,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1부에서 국민의 통일 관심도를 높이는 데는 문화산업이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한 토크 1부는 아카데미생 최순경 아코디어니스트의 연주로 마무리됐습니다

미래의 한반도라는 주제의 토크 2부에선 학생들과 장관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권귀진, 한다혜 씨의 창, 해금 공연을 끝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되었는데요

부산에 도착한 모두의 발걸음은 통일하모니를 이뤄낸듯 가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