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실 개소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2월 10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 김일주)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 참여하여 재단직원 및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였다.
동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진 의원, 김충환 의원, 구상찬 의원,
자유 선진당 박선영 의원, 이북5도위원회 박용옥 평안남도지사,
북한이탈 주민 및 지원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현 장관은 축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본가(本家)이자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홀로 감당해야 했던 아픔과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 장관은 “북한이탈주민여러분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을 스스로 믿는 만큼 성공하고 행복해 지는 것이니
눈앞의 현실에 좌절하거나 결코 포기하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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