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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통일부 엄종식 차관,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 격려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 격려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9.13(월)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민족통일협의회(이하 민통) 창설 29주년 2010 민족통일 전국대회'에 참석하여 동 행사를 격려하고, 민간통일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 수여가 결정된 민통 회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였다.

 

 

 

 

 

엄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8ㆍ15 경축사를 계기로 여론이 환기되고 있는 통일준비에 대한 공론화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공론화 과정에서 민통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전국의 민통 회원 및 전라남도 도민 등 5천여 명이 참가하였다. 동 행사에서 민통은 '2010 민족통일 전국대회 대북 성명문'을 채택하여 북한의 천안함 폭침만행을 규탄하고, 민통 회원들은 정부의 통일정책을 지지하면서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동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정순남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서복남 순천시 부시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