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일 미래 길잡이/현장과 사람

탈북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을 위하여 ! 현인택 통일부 장관 축사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5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 아트홀에서 '탈북 청소년들도 우리 사회의 내일이자 희망' 이라는 부제로

 

열린 탈북청소년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뷰티풀 드림 콘서트' 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찾은 모든 북한이탈주민들에게는

 

국경을 넘으면서 가슴에 품었던 아름다운 꿈이 있었고, 대한민국은 이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신천지이자 뷰티풀 마더랜드

 

이며, 정부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서 정부는 북한이탈청소년 지원 정책에 관해 '장학사업을 확대' 하고 있으며, '초기적응 교육 강화' 와 '대안학교' , '방과 후

 

공부방 확충'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장관은 이날 참석한 탈북 청소년들에게 "꿈과 의지를 갖고 있어야 외부의 도움이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해달라" 고 당부했다.

 

 

 

 

축사가 끝난 후에는 탈북청소년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현인택 장관의 금일봉 전달식이 있었고 뒤이어 정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날 행사에 앞서 이화여자대학 본관 총장실에서는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 안홍식 부총장, 김효근 기획처장, 이대 통일학연구원 최대석 원장, 고려대 국제대학원 서창록 교수

 

(뷰티플 마인드 이사), 북한인권시민연합 윤 현 이사장, 박범진 고문,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뷰티플마인드 노재헌 이사, 김천식

 

통일부 정책실장 등과 함께 환담을 가졌다.

 

 

 

 

이날 현인택 장관은 환담자리에서 북한이탈청소년들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들을 설명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각계

 

각층의 활발한 지원과 노력을 당부했다.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