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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하나원·빈나특위」의료정책 간담회


「하나원·빈나특위」의료정책 간담회

 

3월 31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와 한나라당「빈곤없는 나라 만드는 특별위원회」(빈나특위)는 하나원 본관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건강실태와 하나의원 의료지원 발전발안”을 주제로 의료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빈나특위 위원 및 통일부·보건복지부 관계자, 민간단체 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에 강명순 빈나특위 위원장과 이화수 의원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하나원 운영현황 브리핑, 주제발표, 전체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민간 의료지원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하나원 공중보건의사 증원방안 △향후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 확대 및 유관기관 공조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통일부는 이번 의료정책 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초기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하나원의 의료체계 재정립 및 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의 중요성과 의료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