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차관, 해외학생ㆍ국내대학생ㆍ탈북대학생을 만나다

 

 

 

 

DMZ 분단현장체험 프로그램 차관과의 대화

 

 

여러분! 통일부 공식 블로그 [통일 미래의 꿈] 지킴이 우리하나입니다!

지난 주였죠. 8월 3일 화요일,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대회의실에서 해외기자단 발대식이 있었는데요.

발대식이 끝난 다음날인 8월 4일 수요일에 해외 학생기자단과 상생기자단,

그리고 탈북대학생과 경원대학생 등 총 47명은 DMZ 분단현장 체험을 떠났습니다.

 

3박 4일간의 DMZ 분단현장 체험의 첫 날 저녁!! 특별한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통일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47명의 젊은이들과 엄종식 통일부 차관님과의

2시간 데이트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란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차관과의 대화에서

통일부 대표 훈남 엄종식 차관님은

"우리 정부의 목표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공존공영 및 평화적 통일이라며,

정부는 정상적인 남북관계 발전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통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분단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무엇보다도 평화가 소중하고 통일이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다같이 공감했다며, 한반도의 통일은 반드시 평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엄종식 차관님은 "정부가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통일 미래를 열어갈

젊은이들의 올바른 통일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통일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