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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통일채널e_3부. 생태자원의 보고 DMZ를 넘어 통일한국이 얻게 될 가치


비무장지대 (DMZ)는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에 의해 설치된 후 6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통제되었던 금단의 땅입니다. 그런데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 양쪽 2km, 넓이 907km²에 달하는 이 DMZ지역의 전체자원 보전가치가 최대 21조 9,100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사실 들어보셨나요?

강원발전 연구원·경기개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DMZ는 60여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기 때문에 3,500종이 넘는 희귀 동식물과 습지, 하천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국내 최고의 생태자원의 보고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DMZ 일원의 전체자원 보전가치는 최소 6조 2,500억 원에서 최대 21조 원 9,100억 원으로 추정된다"라는 조사발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DMZ를 넘어 통일한국이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 그 가치는 얼마나 될 지 상상이 되시나요? 통일채널e 3화에서는 통일한국이 얻게 될 뜻밖의 유산 DMZ를 넘어서서 통일한국이 얻게 될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북한은 매력적인 투자지역이다. 남북통합이 시작된다면 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는 남북통합이 된다면 한국의 자본, 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 천연자원이 결합해 폭발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러분은 통일한국이 얻게 될 가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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