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010년 업무유공자 시상식 개최

2010년 업무유공자 시상식 개최

 

통일부는 12.29(수) 오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2010년 업무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호년 기획조정실장 등 9명의 직원이 

우수 및 모범공무원으로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으며, 

이주태 과장 등 15명은 ‘2010 통일부 업무대상’ 직원으로 

선정(대상 5명, 금상 5명, 은상 5명) 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인택 장관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금년 한 해 모든 어려움을 참아내며 묵묵히 업무에 매진한 

전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내년도에도 남북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다가오는 도전에 대비하고, 

이를 뛰어넘어 창조적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