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종식 통일부 차관,
「대통협」임원진과 통일준비 방안 논의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10월 6일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임원진(상임대표 : 김연철)과
통일재원 확보 및 통일 준비 공론화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통일재원 논의'를 주제로 통일비용의 범주를
위기관리ㆍ제도통합ㆍ투자ㆍ북한주민의 복지 소요 비용 등 네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김연철 상임대표는 통일 준비 공론화 문제를 통일준비 Frame의 확산 과정으로 설명하였다.
엄종식 차관은 통일재원 공론화와 관련하여 「대통협」의 적극적 참여와 역할을 당부하였다.
한편,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는 전국 80개 대학연구소로 구성, 통일관련 세미나 등
대학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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