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통일부 장관, 극동문제연구소 한ㆍ일 심포지엄 축사

 

극동문제연구소 한ㆍ일 심포지엄 축사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9.17(금)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재)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평화연구원,

일본 세이가쿠인대학 종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한ㆍ일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현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ㆍ일 연구기관이 중심이 된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및 동아시아의 안보질서를 위협하는 최대 불안정 요인인 '북핵문제'의 해결이 한반도 및 동아시아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단초임을 강조하였으며, "건강하고 정상적인 남북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하였다.

 

 

 

 

한편, 김천식 통일정책실장은 본 학술심포지엄 1부 세션에서 '남북관계 현황 및 대북정책 추진방향'제하의 강연을 통해 8ㆍ15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3대 공동체 통일구상」, 「통일재원마련」등의 의미를 설명하고,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북한의 동향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다.

 

동 심포지엄에는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장관, 김영진 조지워싱턴대학 명예교수 등 주요내빈과, 남북문제 관련 국내외 전문가, 학생 등 120여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