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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통일교육위원 백령도 현장 체험(9.15~9.16)

 

 

통일교육위원 백령도 현장 체험(9.15~9.16)

 

 

 차종권 전북협의회 회장 등 전국 16개 통일교육위원 임원 및 중앙운영위원 등 40명이

9울 15일에서 16일까지 1박 2일간 대북정책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백령도를 방문하였다.

 

 

 

<천안함 피격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진 용트림바위 근처에서>

 

 

 첫째 날 저녁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ㆍ15 경축사에서 밝힌 '통일재원마련' 및 '평화ㆍ경제ㆍ민족공동체'에 대해 차종권 전북회장의 사회와 김성윤 교수(충남협의회장, 단국대)의 발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세미나 시간에 열정적인 토론과 허심탄회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 6여단 방문, 브리핑 청취 후 격려금 전달>

 

 

 이튿날에는 천안함 피격지점이 바로 보이는 용트림 바위에서 참석위원 전원이 천안함 피격으로 순직한 46명의 병사를 추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백령도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6여단(단장 견병하 준장)을 방문하여 담당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다수 통일교육위원들은 '이번 현장체험이 현재의 남북관계를 직시하고 미래의 통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