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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공영 4행시 6주차(10.27~11.2) 수상작 발표

 

상생공영 4행시 6주차(10.27~11.2) 수상작 발표


 

 

- 총 61명이 참가해 주셨으며, 이중 3명의 응모작을 6주차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6주차  수상작은 자동으로 월단위 경선(11월말 실시)에 올라가 또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6주차 수상작을 감상해 보세요...

 

 

설미히님의 4행시


<상>생과 공영의 길을 테마로 대북 정책을 추진하신다고요?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 내리신 결정이겠죠?

<공>들이고 공들여서 제발 남한과 북한이
<영>원한 동반자가 되었음 좋겠어요.

 

 

김덕성님의 4행시


<상>처를 덧나지 않고 잘 아물게 해주는 소독약처럼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는 태양처럼

<공>복감을 잊게 해주는 따뜻한 음식처럼

<영>혼의 동반자 소울메이트는 바로 남과 북입니다

 

 

신민수님의 4행시


<상>대방에 대한 불신이 반세기가 넘었는데
<생>존과 화해는 아직도 멀게 느껴지지만

<공>존과 화합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영>원한 번영을 남북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상생공영하자'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