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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공영 4행시 4주차(10.13~10.19) 수상작 발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2. 16:21

 

상생공영 4행시 4주차(10.13~10.19) 수상작 발표


 

 

- 총 75명이 참가해 주셨으며, 이중 3명의 응모작을 4주차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1,2,3,4주차  수상작은 자동으로 월단위 경선(10월말 실시)에 올라가 또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4주차 수상작을 감상해 보세요...

 

 

김용성님의 4행시


<상>상만해도 정말 멋진 일입니다.
<생>각할 수록 참 행복하네요
<공>백기간이 너무나 길었던 그 시간들이었지만,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새기고 싶은 그 날, 남북통일하는 날

 

 

박성호님의 4행시


<상>처입은 이산가족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인 있으신가요?

<공>생공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원히 상처속에 살아갈 이산가족의 아픔을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승길님의 4행시


<상>우야, 방에서 형 공부하는데 티비 소리를 이렇게 크게하면 어떻하니.
<생>방송으로 보려면 지금 이 프로그램 봐야한단 말이에요. 아, 진짜 형 때문에 불편해.

<공>부할 때 꼭 텔레비젼보려는 동생. 이렇게 사소하게 다툴 일도 많지만. 변함없는 건 언제까지나

       두 사람은 형제라는 것입니다.

<영>상을 봐야한다면 이어폰을 끼는 건 어떨까요? 두 사람이 함께 공부시간을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씩 불편함을 양보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 남북이 가야할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