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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공영 4행시 3주차(9.29~10.5) 수상작 발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5. 16:21

 

상생공영 4행시 3주차(10.6~10.12) 수상작 발표


 

 

- 총 142명이 참가해 주셨으며, 이중 4명의 응모작을 3주차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1,2,3주차  수상작은 자동으로 월단위 경선(10월말 실시)에 올라가 또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주차 수상작을 감상해 보세요...

 

 

문현주님의 4행시


<상>상만으로 그쳐선 안되잖아요!
<생>각해보세요. 왜 우리가 이렇게 서로 총부리를 겨누어야 하는거죠?
<공>동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는 한민족.
<영>화로운 우리의 미래는 서로 손을 맞잡을때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박인옥님의 4행시


<상>상만해도 기쁘지 않나요?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지지않나요?

<공>동체로 통일을 이룬 한민족
<영>원토록 역사에 남을것입니다

 

 

윤성민님의 4행시


<상>생공영 네글자에 두의미가 담겨있네
<생>생하게 기억하는 분단아픔 이겨내서

<공>동으로 갈등대립 이겨내고 화합할맘

<영>원토록 한맘으로 번영하기 원하는맘

 

 

이보영님의 4행시


<상>상해 보세요. 영화 [웰컴투 동막골] 의 평화로움을
<생>각해 보세요.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의 웃던 모습들을

<공>존하는 남과 북의 아름다운 광경들

<영>화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