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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야기/통일부는 지금

6ㆍ25 60주년 맞이「평화통일대행진」발대식 개최

 

 

 

「평화통일대행진」발대식 개최

 

통일부는 6.25 60주년을 맞아 국내 및 해외 참전국 청소년 625명이 참가하는「평화통일대행진」행사의
발대식을 7.27(화)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평화통일대행진」참가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이홍구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오은선 평화통일대행진 단장(산악인), 힐튼 데니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발대식은 통일부 장관의 환영사, 이홍구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의 축사, 참가단 선서 및 깃발 
수여, 오은선 단장의 출정사, 특전사군악대 축하연주, ‘가배놀이’ 축하 퍼포먼스(6.25 21개 참전국에 감사
와 화합의 마음을 전하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염원을 표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은 통일부 장관의 환영사, 이홍구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의 축사, 참가단 선서 및 깃발 
수여, 오은선 단장의 출정사, 특전사군악대 축하연주, ‘가배놀이’ 축하 퍼포먼스(6.25 21개 참전국에 감사
와 화합의 마음을 전하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염원을 표현),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은 동부와 서부 경로로 나뉘어 7월 31일 까지 5일 간의 행진일정에 돌입했다.   

동부경로는 ‘서울-고성-양구-화천-철원-연천-동두천-파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행진할 계획이며, 
최전방 가칠봉(강원 양구), 비목공원․평화의 댐(강원 화천)등을 방문하고, 7.29에는 KBS「통일골든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부경로는 ‘서울-강화-김포-파주’코스로 중학생들이 행진하게 되며,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탑승, 마니산
트레킹 및 해안철책선 자전거체험, ‘자유의 마을’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진 마지막 날(7.31)에는 동부와 서부경로 학생들이 파주 임진각 지역에서 합류하여 판문점, 도라산역 등
을 방문하고,
KBS「평화울림 열린음악회」에 참가하면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통일부는 대행진이 끝난 뒤 우수 소감문을 작성한 청소년을 포상하고 대행진 전 기간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