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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미래 길잡이/현장과 사람

탈북대학생들, 남한사회 적응을 말하다.

 

 

탈북 대학생들, 남한 사회 적응을 말하다.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열려 -

 

 

 

 금주 30일 C.C.C와 탈북크리스챤연합에서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제 2차 북

한선교포럼-탈북대학생 세미나를 개체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탈북 청소년들이 대학생활에서 겪는 여

러가지 실태와 문제점들에 대하여 탈북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논의 하려는 취지에서 개체되었다. 100여

명의 남/북한 대학생들이 모여 탈북대학생들이 사회와 대학교에서의 적응 생활등의 문제점들을 함께

토론하는 장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탈북자 지원정책과, 각계 사회단체 및 사회복지기관들이 진행하는 탈북자 지원활동과 더불어 탈북청년들이 스스로 홀로 서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의 세부적인 자세와 환경들을 심층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로서 탈북청년들의 고민과 비젼에 대하여 스스로 연구하고 해결해 나가는 관점에서 논의 하였다.

 

 

 탈북대학생 김윤희(외국어대 4학년) 외 4명의 탈북자대학생들이 대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 탈북인대학생들의 일상들과 문제점들을 발표하였다. 이들의 발표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대인관계, 학점관리 이성관계, 탈북인들의 신앙생활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함께 토론하였다.

 

 

 

 

 

 

  

 외국어대학교 김윤희 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남북 대학생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것들을 함께 허물없이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어서 매우 좋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C.C.C 소속 총순장 김인회(연세대 4학년)씨는 한국 크리스챤이라면 북한 복음화에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하였다. 김인회씨는 "아버지가 이북사람"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자랐다.2007년에는 연세대학교에서 금강산에 간 경험이 있다. 연세대학교 김인회 씨는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탈북대학생들을 처음 만났다고 했다.


 

그럼 열정의  토론세미나현장 속으로 가보자!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