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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미래 길잡이/현장과 사람

'과거 분단국가, 현재 통일국가' 베트남에 가다! - ②무이네 여행기

안녕하세요!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노도희 기자입니다. 저번 나트랑 여행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무이네 여행기입니다! 무이네는 옆의 판티엣이라는 곳과 묶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요, 저희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무이네에서만 보냈습니다. 무이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로 베트남의 남부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호치민에서 자동차나 기차로 약 4시간이 걸립니다. 과거 역사적으로도 무이네는 전란의 피해를 거치지 않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였습니다. 베트남 전쟁의 피해나 외국군의 주둔 등의 기록이 없는 평화로운 도시였고, 독립과 통일을 이룬 지금도 그 분위기를 이어받은 듯 해보였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 이다보니 무이네의 긴 해변을 따라서 많은 리조트와 음식점 그리고 여행사들이 위치해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가볼만한 곳으로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사막, 그리고 해변가를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 무이네 시내 등이 있습니다. 무이네 시내는 호치민 시내, 나트랑 시내와는 달리 외국인들이 거의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무이네 옆의 해변 가의 리조트와 음식점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지 정작 무이내 시내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가지 않고, 무이내 도시 자체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점같은 것이 적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저희들이 지나갈 때 쳐다보는 눈빛만 봐도 이곳에는 외국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무이네는 정말 순수하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업에 때타지 않은 순수 베트남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무이네 기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나트랑에서 기차를 탄 후, 빈뚜안에 내린 일행입니다. 빈뚜안에 온 이유는 나트랑에서 곧바로 무이네로 가는 기차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차역이 매우 거칩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역이든 기차에서 내리면 역 안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이 잘 닦여져 있는데 빈뚜안 역은 전혀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옆의 철도를 인도 삼아서 역의 안까지 가야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몇 십 년 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기차역 안에 들어가면 택시기사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무이네의 저희 리조트까지 가는 데에 약 40분정도 걸렸지만 택시비는 한화 25,0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택시를 타고가면서 풍경입니다. 동영상 찍은 것을 갖고 있는데 올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실제로 보시면 정말 정말 광활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온 뒤라 정말 시원했고, 보시다시피 산도 없어서 정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시원했습니다.

드디어 무이네의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후에 바로 짐을 풀고 식사를 하러 나갔고, 그날 저녁의 식사는 바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염소고기였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간다해도 또 먹고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추 잘라논 것처럼 생긴 것과 양념에 버무려진 염소고기를 함께 구어서 베트남 특제 소스와 라이스페이퍼, 여러 쌈들을 함께 싸서 입에 넣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꿀꺽 넘기시면 정말 환상적인 맛입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맛이... 가격도 남자 셋이서 정말 배터지게 염소고기 구어먹고, 맥주 3병에 고작 한화 20,000정도 나왔습니다... 정말 정말 착한 가격에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무이네에 간다면 꼭 꼭!! 가시길 바랍니다.

염소고기를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입이 귀에 걸린 저의 일행 친구입니다... 정말 행복해보이군요...

무이네에서 저희들이 머무른 리조트입니다!! 리조트도 정말,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저희들 방 바로 앞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넓은 풀장과 파라솔이 배치되어있습니다. 풀장의 물도 매일 새벽에 관리하기 때문에 정말 깨끗하고, 파라솔의 시트도 매일 관리해주기 때문에 정말 깔끔했습니다. 또한 07~23시까지는 언제든지 풀장과 파라솔을 이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심할 때면 친구들과 함께 수영하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입구에 편의점이 위치해서 과자나 맥주를 사는 데에도 정말 편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어서 밥먹는 것에도 정말 편했습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의 친절도나 음식 맛, 가격 등등을 모두 따져도 정말 환상적인 리조트였습니다. Little Muine Resort인데요, 절대 광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이네에 간다면 꼭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시면 정말 환상적일 것입니다. 헬스장도 있었는데 많이 삐걱되고 뻑뻑해서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엄청 놀랐습니다. 그리고 15~16시에는 식당에서 티타임을 제공하는데 그 시간에 가서 무료로 차 한 잔을 즐기시면 됩니다. 카운터 직원들도 모두 영어를 구사할 줄 알며, 그 전의 다른 직원들보다 영어 발음이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프투어라는 여행상품을 제공하는데 이후에 제가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조식은 리조트를 예매하면서 같이 구매해서 매일 제공되었습니다. 뷔페식으로 나왔지만, 메뉴가 꽤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맛이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 당구대도 있어서 당구도 칠 수 있었습니다. 당구는 포켓볼만 가능했고, 장갑이 제공되지 않았으며, 좀 큐대랑 당구대의 퀼리티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한 번 치면서 놀만 했습니다.

무이네 해변가를 따라서 저희 리조트가 위치해 있었는데, 사진처럼 저희들은 하루 날잡아서 걸어서 무이네 시내까지 걸어가면서 산책했습니다. 베트남의 6월 날씨는 우기입니다. 그래서 간간히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그치고 날씨는 구름낀 날이 많습니다. 제가 듣기로 베트남여행의 최적 시기는 12~1월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 사람이라서 웬만한 더위는 버틸만하다고 생각해왔고, 그리고 베트남의 더위도 생각보다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베트남은 찌는 듯한 더위고, 대구는 내리쬐는듯한 더위였습니다. 베트남이 날씨의 온도도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그래도 대구만큼은 높지 않은 듯 합니다.) 무엇보다 습기가 많이 있어서 푹푹 찌는 듯의 더위로 땀을 많이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든 호텔에서 빨래 서비스가 제공되는 덕택에 옷이 부족하고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혹시 베트남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옷을 챙기실 때, 모든 호텔이 빨래 서비스가 되는 것을 생각하시고 옷을 가져오시면 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옷을 조금 가져오고 베트남의 야시장에서 야자수 그림 바지나 야자수 그림 남방을 사서 입고 돌아다녔습니다. 

무이네 시내로 가는 길에 찍은 소들입니다. 이 소들이 야생 소인지 아니면 주인이 있는데 방목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코 걸이가 걸려있으니 주인이 있는데 방목한 소겠죠? 소들이 우리나라 소와 비교했을 때 되게 말랐었습니다. 그리고 되게 순진한데, 제가 소들과 같이 셀카를 찍으려고 접근하니 모두 다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이게 바로 무이네의 가장 유명한 것입니다. 무이네는 해변가인데 바로 옆에 사막이 위치해있습니다. 엄청 신기하죠? 사막은 크게 두 개 종류의 사막이 있는데, 화이트 사막 그리고 레드 사막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레드사막의 모래의 색과 같습니다.

무이네 시내의 변두리에서 사진 찍은 것입니다. 정말 한적한 어촌 도시고, 관광 도시화 개발에 전혀 때타지 않은 도시임을 직접 가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우리들이 외국인임을 바로 알아채는 듯하여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외국인이 흔치 않으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을 가보면 정말 정말 베트남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여과없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을 사서 군것질하는 모습입니다. 빠게트 튀김음식과 메추리알 삶은 것 같은 음식이 었는데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무이네 시내를 돌면서 산책하고 돌아온 뒤, 저녁 식사는 해변 도시에 온 만큼 sea food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물탕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맛은 베트남 야채가 들어가면서 향이 되게 진한 해물탕이 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맛있었고, 맥주 한 잔과 함께 걸치기에는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시는 면발을 각자가 조금씩 덜어가서 다 익은 탕을 덜어서 면을 익힌 다음에 같이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밥도 달라고 하면 주니까 탕이랑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배 불리 저녁 식사를 하고 온 후, 바로 눕기는 속이 거부룩해서 다시 찾은 풀장! 저녁시간이지만 이용해도 되기때문에 큰 소란을 피우지는 않으면서 수영하고 물 놀이하며 놀았습니다~

역시 이 날도 저녁에는 사이공 맥주! 저희 리조트 바로 앞에 편의점이 위치해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맥주를 바로 앞에 나가면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일 매일 밤을 사이공 맥주와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티비를 틀면 생각보다 한국드리마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모두 베트남어로 더빙을 했기때문에 거의 볼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 음악의 뮤직비디오나 음악 방송 역시 생각보다 정말 많이 나옵니다. 베트남에 가서 한국이 정말 대단한 나라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던 것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호텔에 있으면 생각보다 할 게 되게 없습니다. 자는 것이나 휴대폰 보는 것이나 그리고 티비 돌리면서 시간보내는 것 정도가 다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 노트북이나 혹은 책 등을 챙겨가시면 그래도 호텔에서 지겹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날 저희는 호텔 카운터에 가서 지프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다음날 새벽 5시 지프투어를 구매 했었는데요, 지프투어는 무이네 해변에 위치한 어느 리조트에서도 제공하는 여행상품입니다. 저희는 2~3인 기준 600,000동이었는데요, 개인기준 200,000동인 것입니다. 무이네의 유명한 관광지를 묶어서 지프투어하는 형식으로 관광하는 여행상품인데요, 일출을 맞춰 출발하거나 혹은 일몰을 맞춰 출발하는 두 개의 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일출을 맞춰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일정은 '화이트 사막-레드 사막-어촌마을-요정의 샘물'이었습니다. 어촌마을은 저희들이 전날에 가 본 무이네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었습니다.

화이트 사막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초원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예뻤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타고다녔던 지프차는 정말 오래된 지프차라고 하더군요. 케네디 집차라고 50년도 더 된 지프차라고 하는데 베트남 전쟁시절 한국군과 미군 등이 타고 다녔고, 현재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차지만, 베트남에서는 통일 이후에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된 차라서 그런지 소음이 정말 심했습니다.

두둥! 드디어 도착한 화이트 사막입니다. 모래가 정말 진짜 사막같이 하얗었고, 큰 강의 바로 옆에 위치한 사막이라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보이시는 해가 바로 일출인 해입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저희들보다 먼저 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아 그리고 사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사막오토바이를 대여해주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상당히 비쌌던걸로 기억납니다. 그 대신 사막 가운데 까지 사막오토바이로 데려다주는 것이 있었는데 저희들은 그것을 이용했습니다. 혹은 그냥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지프투어 해주시는 운전자 아저씨가 40분정도 내외로 돌아오라고 말하기 때문에, 시간에 안 쫒기려면 돈이 조금 들더라도 이용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해가 많이 뜬 후 찍은 사진입니다. 사막 바로 뒤에 강이 흐르시는 것이 보이나요? 강 바로 뒤에는 또 초원입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처음 봤을 때 너무 신기하고, 한 번에 그 세개를 볼 수 있는 경치를 봐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변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사진 촬영을 부탁하면 흔쾌히 찍어주십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광활한 대지입니다. 산없이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이 제게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있을 때는 어디서나 산이 있어서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본 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광활한 지평선을 보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사진은 레드 사막입니다. 지프에서 내리면 베트남 꼬맹이들이 막 썰매를 들고 달려옵니다. 대여해준다고 하는 것인데요. 조잡한 썰매의 대여료는 100,000동이었는데 저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여 사지 않았습니다. 안 사도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놀 수 있으니 비싼가격에 굳이 안 사셔도 됩니다. 화이트 사막을 보고 온 뒤라 그런지 레드 사막에서는 감흥이 약간 떨어졌었습니다.

어촌마을에 와서 길거리 음식을 먹은 사진입니다. 지나가는 개들이 저희들이 먹을 것을 먹고 있으니 막 옆에와서 조금 던져주길 바라는 불쌍한 눈으로 바라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던져주면 주변의 개들이 더 몰려오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뚜둥! 이번에는 바로 요정의 샘물입니다. 절벽같이 보이지만 보이시는 모든 것들은 '모래'입니다. 모래, 물, 숲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레드 사막의 모래 색과 그리고 사막을 거쳐 흐르는 샘물이 만든 광경입니다. 이곳 역시 들어가려하면 어떤 사람들이 막 접근합니다. 친절하게 관광가이드를 봉사해주는 것 같지만 마지막이 되면 돈을 요구합니다. 저희들에게는 400,000동을 요구했는데 너무 비싸다고 그러니 300,000동으로 깎아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이드 없이도 그냥 물길따라, 사람들이 지나간 발자국따라 쭉 가시면 관광 잘 하실수 있으니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것을 모르고 그냥 봉사해주는 사람인 줄 알고 그 가이드를 계속 따라갔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가이드가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그 가이드 따라 가면 되지만, 필요 없다고 생각되시면 접근할 때 괜찮다고,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얼핏보기에는 절벽이나 암벽같이 돌같이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모두다 모래로 구성된 것입니다!

이 역시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잘 찍었네요..^^

돌아가는 길에 찍은 요정의 샘물 사진입니다~ 아 그리고 가끔 뱀이나오거나 그럴수도 있는데 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물은 발목정도로 잠기고, 유속도 느리게 흘러서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돌이 박혀있거나 모래가 거칠거나 그런 것도 전혀없어서 이동하시는데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새벽에 출발한 지프투어를 마치고 저희들은 돌아와서 리조트에서 제공해주는 조식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던 조식이었습니다... 또 먹고싶네요.. 어떤 음식이 다 떨어지면, 일하는 사람에게 말하면 바로 바로 다시 채워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텔방에서 한 컷!!입니다~ 거울이 매끄럽지 않은 거울이라 웃기게 사진이 찍혔네요~ 바로 다음편에서는 마지막 호치민에서의 2박3일 여행에 대해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노도희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