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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7기 대학생 기자단 3조의 특별한 북촌길 나들이! 통일엽서 나눔 프로젝트!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7기,

그 안에는 매력적인 3조가 있습니다!!

 

 

 

 

1년간의 여러 활동, 회의가 있었지만

그 중 즐겁고 바람직하게 했던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해보고자 해요!!

 

그건 바로 ~

 

 

 

통 일 엽 서 !!

우리의 통일 소망이 담긴 엽서를 통해

통일의 바람을 전하면서 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랍니다 ~

 

 

 

 

우리 3조아이디어를 모아~모아~

만든 이 엽서 !

 

 

 

 

이쁘고 괜찮지 않나요 ??!

 

밝은 면과 조금은 어두운 면으로

희망과 경각심을 부각시킬 수 있답니다 ~

 

 

 

 

마침 날씨도 화창한게 ~

설렘이 커져만 가네요 !

 

 

 

 

소리 없는 폭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때는, 진달래가 한참 이쁘게 피었던

불과 얼마 전이랍니다 !!

 

 

 

 

저희의 목적지는 바로 !

북촌동이예요 ~

한옥마을의 향수라고 잘 알려져 있으나

한편으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

 

그러나 저희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기에 ~

go go !

 

 

 

 

북촌동 한옥마을은 길거리에 위치해있다기보다는

언덕을 중심으로, 골목골목에 자리하고 있어요 !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찾아가보겠습니다 ~

 

 

 

 

그전에 미소를 담아 사진 한 장 !

언덕을 하나씩 올라가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3조 랍니다 ~

 

 

 

 

이제 언덕을 전부 올라왔어요 !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맑디맑은 날이었답니다 ~

 

 

 

 

가옥도 너무 이쁘구요 !

 

 

 

 

우리 3조도 !!

 

 

 

 

모델..?!


사진에 포함 돼있지 않으나 이날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답니다 !

그렇게 골목골목을 다니다보니 !

 

 

 

 

마침내 정착한 이곳 !

알고 보니 이쪽이 입구였어요 ..

 

손에 브이가 눈에 띄는 남궁바다 단장님도 와 주셨구,

이제 엽서를 전달하러 가보겠습니다 !

 

 

 

부푼 마음을 안고 ~

 

 

 

 

한편으로는 긴장을 !

 

 

 

 

그러나, 사진도 찍으며 마음을 풀어주면서 !

 

 

 

 

미소를 띄우며 간략한 설명과 함께

'통일 엽서'를 나누어 드렸어요 ~

 

 

 

 

이렇게 대중적인 길거리에서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실천하다보니,

엽서가 금방금방 없어지더라구요 !

 

 

 

 

앗 ! 소개가 늦었지만,,

 

유난히 저와 투샷으로 찍힌 이 여성분은

우리 7기 기자단의 모델담당으로

저와 같은 북촌동 입구를 맡아서 했던 정유강 기자입니다 ~

 

 

 

 

입구 옆 대로변을 맡은

우리조의 귀염둥이이자 막둥이인

문희수, 최대규 기자이구요 !

 

그리구,

 

 

 

 

입구 안쪽 골목을 도맡아 하는

7기 기자단의 바트

남궁바다 기자 !

 

 

 

 

그리고 이 세 구역을 오다니며

늘 우리들의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는

천사 같은 리더 김지혜 기자 입니다 !

 

이렇듯

저희 조(6명)는  2명씩 3팀으로 나눠 입구를 기점으로

3곳으로 나눠 엽서를 돌렸답니다 ~

 

 

 

 

이제 할당'통일 엽서'를 전부 돌렸어요 ~

살짝은 지친모습을 보일 수 있으나...

 

 

 

 

저희의 목적지 바로 안쪽 골목에 위치한

 '화덕피자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으며 활동 후기를 공유하며

웃음 넘치는 식사의 장을 마련했으며 !

 

 

 

 

 

이곳에 우리들의 추억을 남기고 왔답니다

( 하나로는 아쉬우니...최소한 두개로 !! )

 

 

 

 

우리조 여러분 다들 고생많았어요 ~

이 프로젝트를 길거리에서 진행하다보면

단순히 받아만 가시거나 때로는 무심하게 지나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반면에 먼저 이야기를 건네주고 공감해주시며

관심을 보이시며 격려까지 해주시는

감사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통일'이라는 주제가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실행에 있어서도 여러~여러~ 어려움이 있을진데,

기대를 가지고 시작한 활동이었을지라도,

몇몇 소수의 분들이 공감을 해주신다면

오히려 다수가 공감을 해주시는 것보다 '큰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이상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7기 구교현이었습니다. 

7기 3조 화이팅 !

 

 

여러분의 공감 하나가 통일부기자단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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