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사상 최초, 남북 우정 버라이어티! 「별친구」가 온다

통일미래의 주역인 남북 청소년들이 함께 합니다. 남북청소년들이 만드는 작은 통일 「별친구」, 만나보실래요?

 궁금해 참을 수 없어!!!!!!!!

지난 21일 오후 KBS에서 열린 <별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파이팅넘치게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주원, 윤손하, 김현수, 최순미, 문희준, 백진혁, 채상우) (사진출처: 포커스신문사)

KBS 2TV 2부작 특집프로그램 「별친구」 첫 화가 바로 내일(1월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됩니다.

「별친구」는 10명의 남북한 청소년들이 어색한 첫 만남부터 2박 3일간의 생활 속에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을 낱낱이!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른 남북한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은 기존의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야말로 신선한 통일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명의 탈북청소년 남한 청소년 4명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윤손하, 고주원, 문희준 선생님의 모습도 무척 기대됩니다. 특히 남한 청소년으로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한 채상우·남다름, 요즘 엄청난 인기몰이 중인 <별그대>의 김현수, 투니버스 <막 이래쇼>의 매력녀 낸시도 나온다고 하니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자타공인 '어린'전지현 김현수(좌)와 탈북청소년 '얼음공주' 원은별(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스포츠조선) <수상한가정부>와 <못난이주의보> 등에서 열연을 펼친 남다름 또한 <별친구>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TV리포트)

예능프로그램에 한반도 통일을 세계 최초로 접목한 「별친구」, 우리 사회에서의 작은 통일로 나아가 미래의 통일을 대비한다는 큰 포부를 지닌 「별친구」,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 

 

25일 토욜 오후 5시, 잊지 말고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