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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쫑알쫑알 수다방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의미있는 데이트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윤희연기자입니다! 
다들 새해 다짐했던 목표는 이루고 계신지요^^
2012년 1월이 눈 깜짝할 새 지나고 벌써 2월이네요
2월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데이마케팅이라고 해서 많은 비판도 받고 있긴 하지만
저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기회 중 하루인 '발렌타인데이'가 생각이 납니다.

발렌타인데이... 북한에도 존재할까요???
이러한 질문이 지식인 싸이트에 많이 존재하지만 그 답변은 하나같이
직접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먹고살기 힘든 북한 실정에 가당키나 한 이야기입니까" 와 같은
안타깝고도,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어떤 초콜렛을 누구한테 만들어 선물하지?'
이것이 2월이 되면서 여대생인 제가 가졌던 생각인데요?
올해 2월은!! 통일부기자단으로서 조금 더 의미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씰을 모으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는 자세한 것은 몰라도 착한 일 한다는 막연한 기분좋음에 모으곤 했는데,
씰의 판매수익금이 결핵아동을 위해 사용되기에 지금까지 꾸준히 1년에 한 번은 관심갖고 모으고 있습니다.
(http://www.cyworld.com/01066894132/4804996 = 결핵,씰 관련한 포스팅입니다)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아동에 대한 작은 후원의 손길이지만
주체적으로 결핵아동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가 있는데요?
바로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입니다!!!!




바로 이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서 2월 14일을 맞아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발렌타인콘서트를 주관합니다!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주최하는 이 사랑의 콘서트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출연진과 공연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공연문의를 위한 전화번호입니다
02-743-8022

 

 

올해 2월 14일!!
다들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기념일인데... 데이마케팅에 속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으신 분들!
기분좋게! 북한결핵아동도 후원하고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어떠신가요?
무대위에서 직접 사랑고백을 하실 수 있는 이벤트 기회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우리와 하나인 북한에 대한 관심. 사실 늘~ 필요한 것이겠죠?
하지만 특별한 날에! 북한 결핵 어린이들을 위해!
이렇게 하루만이라도 기분좋은 관심 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