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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쫑알쫑알 수다방

반갑습니다

 

 

작품명:반갑습니다

설명:금강산관광길에서 본 표지석처럼 만나면 누구보다도 반가운 남과북

        겨울의 쌀쌀함도 낭만처럼 포근하게 느껴졌던 기억.

        2009년 입춘도 지난 지금 남북관계에도 빨리 봄이 와서 다시 반갑게 인사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응모자: 최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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