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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단/우리는대학생기자단

상생기자단이 신촌에 떴다~!

 

  상생기자단이 신촌에 떴다~  

 

11월, 상생기자단 하반기 워크숍  

 

 

지난 11월 19일 통일부 상생기자단이 신촌에 모였습니다. 평일 오후시간이라 모두가 참석 할 수는 없었지만  진지하고 열정적인 회의로 시간가는 줄 모르며 뜨거운 토론을 했답니다.

 

7월 상반기 워크숍 (안정식 기자님의 강연)에 이어, 이번 11월 하반기 워크숍에서는 파워블로거 김주호 위원님의 PR,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상생기자단이 얼마나 의미 있는 정보와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생기자단이 워크숍을 정부중앙청사가 아닌 신촌에서 한 이유는?

 

 좀 더 좋은 기사와 블로그 운영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을 편안함 속에서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하여 신촌에 있는 민들레 영토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띤 토론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첫 번째 시간은 파워블로거 김주호 위원의 PR의 중요성과 파워블로거, 블로그 운영에 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통일부 블로그를 분석하며 2기 상생기자단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문제점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타 부처의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벤치마킹 해보며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시간에는 효과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의 시간으로, 앞으로 우리 '통일 미래의 꿈' 블로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통일이라는 단어가 젊은 세대들에게 굉장히 멀고 딱딱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가 부족하기도 하지요.

이에 상생기자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남북관계, 통일’ 이라는 단어가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알리는 사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처음 상생기자단이 되었던 때를 돌이켜 본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글 : 유지언 기자 

사진 : 이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