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민소통(SNS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통일부, 국민소통(SNS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통일부가 올해 우수 국민소통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보전문 매체인 The PR은 청와대를 포함한 40여개의 정부기관의 정책홍보 활동을 평가한 결과 통일부가 소셜네트워크(SNS)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SNS와 온라인 부문으로 나눠 소통과 홍보, 참여, 성과 등 4가지 요소에 대해 각 25점씩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통일부는 특히 SNS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총 91점을 획득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종합적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구축, 중앙부처 최초의 페이스북 계정 개설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뉴미디어 홍보로 호평을 받았다. 쇼셜미디어 활용 전문업체 간부인 정진혁씨는 “통일부는 소셜미디어 채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트위터 외에도 미투데이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 대국민 소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통일부가 운영하고 있는 뉴미디어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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