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부산 동명대에서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한반도의 상황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통일 정책, 동향에 대해서 홍용표장관이 특별강의를 했습니다.

 

4:00

동명대학교 총장이 나와 간단한 학교소개와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학생들과 각 지역에서 온 내빈들을에게 감사를 전하고 홍용표장관을 소개했습니다.   

4:10

홍용표장관은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슬로건의 의미와 그 앞에 어떤 말들을 넣어서 활용할 수 있는 슬로건을 통해 왜 우리가 통일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통일을 할 수 있을지 다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했습니다.

시작은 세계지도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가 작은 나라이며 분단까지 되어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며 한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IT강국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한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특히 대학생들이 긍지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한 층 더 끌어 올리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을 이룬다면 더 크고 강한 나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지만 문제는 우리가 분단의 현실에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분단으로 인한 여러가지 아픔들을 설명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여론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대표적으로 분단, 전쟁, 핵, 북핵 등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대체로 한국은 전쟁의 위협이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진들을 통해서 전쟁, 두려움, 이산가족, 통일 피아노, 태양아래 등 많은 현실의 상황과 분단의 아픔들을 나열하며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4:20

홍용표 장관은 통일을 하기위해 우리의 통일 공감대를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북정책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로 튼튼한 안보를 확실히 지키며 이에 기초해서 국제사회의 협력을 하고 또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 평화를 만들어가고 평화통일의 기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신뢰 프로세스라고 해서 단순히 서로 협력을 통해서 신뢰를 쌓자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행위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한다'를 출발점으로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의지 할 수 있는 신뢰를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상대방의 신뢰를 쌓아야지 지속적으로 남북관계가 발전하고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정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4:30

홍영표 장관은 단번에 통일을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하며 큰통일과 작은통일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신뢰가 형성이되고 평화가 정착이 되면 먼저 작은통일을 기대할 수 있게 되고 그 후에 큰통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은 통일은 남북간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소통하는 등의 민간교류이고 큰통일은 통일의 최종단계로써 하나의 정치·경제체제로 함께 사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큰통일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통일의 상황을 기대하는 민간교류가 작년까지 많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사진과 함께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민간교류 외에도 정치적 교류면에서 8월과 12월에 많은 대화를 통해 긴장을 해결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바로 1월에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을 통해서 진짜 의리가 있는 대화가 있어야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은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통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야하며 우리 남북한이 어떻게 같이 살아나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4:40

또 다른 중요한 문제는 탈북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한국에 한 3만명의 탈북민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탈북민들이 정착하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 큰 문제로 탈북민들을 바라보는 편견으로 의심을 받는 것 부터 취업의 문제까지의 예를 들었습니다. 8월에 북한의 포격도발로 SNS에서 미움을 받았던 탈북자들이 억울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자라고 생각하며 포격으로 두다리를 잃은 군인에게 성금을 모아 치료비에 보태쓰라고 병문안을 온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틀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서로 손을 잡고 하나가 되야한다고 말하며 이것이 작게는 탈북민들의 문제 해결책이며 크게는 우리가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3만명의 탈북민들을 제대로 끌어안았을 때 통일 이후에 2천5백만의 북한주민들과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용표장관은 통일은 한반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고 거기서 더 나아가 단순히 한반도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 사이를 연결해 세계와 함께, 우리도 세계로 한발 더 도약하고 세계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선진국가로 변화하자는 것이 우리의 통일비전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4:50

홍용표 장관은 통일의 꿈을 함께 이뤄나가고 학생들이 주역이 되어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통일입니다' 슬로건 앞에 들어갈 문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조국', '기차타고 유럽가야죠', '남북한은 한민족 한가족입니다', '진미를 만나야 합니다' 등의 문장이 나왔으며 참석자 다 함께 '그래서 통일입니다'앞에 넣을 문장을 생각하면서 통일의 이유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ne Dream One Korea. 하나되는 통일 한국을 위해서 함께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면서 부산 동명대에서의 강의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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